글로벌 다문화 연구원 다문화 사회, 편견없는 글로벌 다문화시대 활짝 다문화 연구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국제적 이주와 전지구화, 인구간 융합과 갈등, 공존이 한국 사회 안에서 역동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가의 다문화 현상 및 공존을 위한 각종 대안 마련과 지식의 축적, 교환을 주도적으로 행하고자 한다. 다문화 연구소는 이론적 담론의 새로운 지평 모색과 함께 인문학의 현장성을 통해 현실사회에 기여하는 실천적 인문학의 모델을 지향한다. 이에 따라 순수 학술연구의 차원과 현장연구차원, 다문화에 대한 사회교육적 차원의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발전 계획아래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정병호(57) 원장(문화인류학과 교수)은 인터뷰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약 150만.. 더보기 From Me [프롬미] project 한양대 ERICA 캠퍼스 정문 앞 버스 정류장에 2주간 'Gentle Play' 재떨이가 설치되어 화제였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고 하기보다, 재밌게 버리는 방법을 제안한 아이디어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 'Gentlemen Project' 캠페인 영상 캡쳐화면 재떨이를 제작한 프롬미(From me)라는 이름의 캠페인 단체는 담배꽁초가 무단으로 투기 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Gentle Play' 재떨이는 담배꽁초를 젠틀하고, 즐겁게 버리자는 의미이다. 특별히 야구, 농구, 사격, 양궁, 다트, 핀볼 등 익숙한 스포츠들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롬피는 2주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1,124명이 참여했으며, 또 다른 캠페인을 기획..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