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간강사 비율 서울소재 대학 시간강사 평균 강의 32%…한대 3.8% 최저, 숙대 46% 최고대학 평균 30.4%, 수도권 32.7%, 비수도권 29.2%로 집계 한양대 시간강사 비율 3.8%로 가장 낮아 서울 지역 4년제 대학 중 시간강사 비율이 가장 낮은 비중은 한양대 3.8%, 가장 높은 비중은 숙명여대는 46%로 나타났다. 28일 교육부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한2013년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의 시간강사 비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수업 가운데 시간강사가 강의를 담당하는 비율은 30.4%로 나타났다. 설립별로는 국·공립대는 33.7%가 사립대는 29.6%가 시간강사에 의존하고 있는 등 국·공립대의 시간강사 비율이 더 높았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2.7%.. 더보기 '부산 이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 활용대책 시급 '부산 이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 활용대책 시급첨단 연구단지ㆍ기업 등 유치로 시너지 효과 기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침에 따라 안산에 소재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부산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해양기술원 이전 후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해양기술원 부지 인근에 경기TP와 각종 연구기관 및 대학 등이 들어서 있어 장기적으로 안산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설물이 들어 설 수 있도록 하는 활용방안이 모색돼야 하지만 아직까지 적극적인 매입 대상자가 없는데다 구체적 활용방안도 전무해 활용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해양기술원과 안산시 등에 따르면 해양기술원은 지난 1986년 서해 해양연구 등을 목적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0 일..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