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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비회계로 대납된 교직원연금 교비회계 등에서 177억원이 교직원 개개인이 부담해야하는 사학연금 보험료를 대납하였다고 한다. 한양대는 교비회계의 비중이 학생들이 낸 등록금이 높은것으로 알고 있다(대략 75% 정도되는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자세한 것은 대학알리미에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안타깝다. 물론 교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어느정도의 월급이 보장되어야 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만...이건 아니다 싶다 듣기로 겉으로는 월급동결을 시키면서 속으로는 사학연금 보험료 대납을 하여 동결했던 월급의 부분을 상쇄시켰다고 한다.차라리 정정당당히 임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하지않을까? 꼼수를 부릴 수록 물은 흐려진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 정정당당한 한양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더보기
“산학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김우승 한양대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장(사진)은 2004년~2011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 단장 및 산학협력중심대학 협의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체질개선 및 인력양성, 기업지원을 목표로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한 대학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현재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장과 LINC사업단장을 겸하고 있으며 (사)한국산학협력학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1979년에 개교한 ERICA캠퍼스는 학·연·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선도적 산학협력을 추진해 왔다. LINC사업을 통해 에리카캠퍼스의 산학협력이 한 단계 발전했다고 보는데 어떻게 첫 해를 평가하는가? 그리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산학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