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회계 등에서 177억원이 교직원 개개인이 부담해야하는 사학연금 보험료를 대납하였다고 한다.
한양대는 교비회계의 비중이 학생들이 낸 등록금이 높은것으로 알고 있다(대략 75% 정도되는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자세한 것은 대학알리미에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안타깝다. 물론 교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어느정도의 월급이 보장되어야 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만...이건 아니다 싶다
듣기로 겉으로는 월급동결을 시키면서 속으로는 사학연금 보험료 대납을 하여 동결했던 월급의 부분을 상쇄시켰다고 한다.
차라리 정정당당히 임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하지않을까?
꼼수를 부릴 수록 물은 흐려진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
정정당당한 한양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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