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윰 썸네일형 리스트형 16주 수업 환원 학교와 학생들이 오랫동안 다퉈왔던 수업일수 문제가 ‘수업 시수 16주 복구’로 결과를 맺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수업일수 조정위원회 측은 수업일수는 2014학년도부터 16주로 복구하되, 중간고사 기간은 없는 것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수업과 관련한 모든 권한은 해당 강의의 교수님과 개인에게 있기 때문에 중간고사 기간을 따로 명시하지 않고 교수님의 재량에 맡겨 운영하기로 한 것에서 비롯된다. 학교 “수업일수 15주” vs 학생 “수업일수 16주” 학교가 수업일수를 15주로 변경한 이유로는 △16주에도 중간고사 기간에는 수업이 없어 수업일수는 실질적으로 15주인 점 △16주 전환보다는 수업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한 점 △외국의 쿼터제와 비교해 계절학기를 운영하기 위한 점 등을 들었다. 특히 학교.. 더보기 한양대 안산캠퍼스 등록금 문제로 수업일수 줄자 학생들 반발 한양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2% 내리면서 수업시수(수업일수)를 축소하기로 하자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학 측이 등록금 인하를 명분으로 16주이던 수업시수를 이번 학기부터 15주로 줄였기 때문이다. 한양대 안산캠퍼스 재학생 750여 명은 14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안산캠퍼스 민주광장에서 학생회의를 열고 수업시수 원상 복구와 등록금 추가 인하, 장학제도 개편 등을 대학 측에 요구했다. 학생들은 회의를 마치고 대학 본관 1층 로비로 자리를 옮겨 수업시수 16주 복구, 재단전입금을 통한 등록금 추가 인하, 단과대학별 자율장학제도 전면 재검토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학교 측에 전달했다. 이어 등록금 5% 인하를 주장하며 지난해 한양대 평균 등록금 430만 원에서 5%를 낮춘 408만 원을 의미하.. 더보기 한양대 안산캠퍼스 교수 채용 잡음…법정 공방까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교수 채용 심사 과정에서 발생한 대리 서명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급기야 대리 서명된 교수가 대학 학장과 교무처장 등을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검찰에 고발, 법정 공방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21일 수원지검 안산지청과 한양대 안산캠퍼스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예체능대학 모 학과 교수 A 씨는 지난 3월 1일자 조교수로 정식 임용됐다. 2010년 비정규직 교수로 위촉된 A 씨는 '학식이 뛰어나거나 실적이 우수한 경우, 심의를 거쳐 특별채용이 가능하다'는 이 학교 교원인사규정에 따라 지난해 11월, 특별채용 심의를 거쳐 정식 조교수로 임용됐다. 하지만 해당 학과 교수 3명과 예체능대학장의 심의 과정에서 교수들간 마찰이 빚어져 교수 2명이 백지 심의평가서를 제출.. 더보기 교비회계로 대납된 교직원연금 교비회계 등에서 177억원이 교직원 개개인이 부담해야하는 사학연금 보험료를 대납하였다고 한다. 한양대는 교비회계의 비중이 학생들이 낸 등록금이 높은것으로 알고 있다(대략 75% 정도되는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자세한 것은 대학알리미에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안타깝다. 물론 교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어느정도의 월급이 보장되어야 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만...이건 아니다 싶다 듣기로 겉으로는 월급동결을 시키면서 속으로는 사학연금 보험료 대납을 하여 동결했던 월급의 부분을 상쇄시켰다고 한다.차라리 정정당당히 임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하지않을까? 꼼수를 부릴 수록 물은 흐려진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 정정당당한 한양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더보기 한양대 발전기금 - 크라우딩 펀딩 도입 제안서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한양대 기부문화 크라우딩 펀딩 도입 제안서 from Sunik Na 게시판을 통해 학우들에게 의견을 묻고 수정하면서 발전한대 소통한대 게시판을 학교에 제안을 하였다. 해당 부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주시겠다니 고마운 일이다. 언제 시행될지는 아직 모르겠으니 중간중간 진행상황을 확인해 봐야겠다 더보기 문콘에 대한 생각 블로깅을 하기 위해 문콘 자료를 찾던 중 느낀 점은 인터넷으로 노출이 안된다는 것이다. 문화콘텐츠학과가 국내 선두주자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포털에서 검색으로 노출되는 컨텐츠가 너무나 부족하다. 학과 관련된 컨텐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활동도 찾아보기 힘들다.아카이브나 학회활동도 검색하기 어려움이 많았다. 문화콘텐츠학과인 만큼 다양한 문화컨텐츠에 대한 생산을 서로만 알지말고 세상에 내놓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Youtube에 단편영화도 올리고과제 PPT도 공유하고블로깅도 하고 사진도 올려야 한다. 트렌드를 읽고 혹은 만들어 나가며이러한 문화를 상품화시키는 모습들이 적극적으로 보여진다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