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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리카

디자인+공학 융합전공 '디자인공학' 공학+디자인 = '디자인공학' 한동안 창의적인 제품으로 이슈가 되었던 날개없는 선풍기를 기억하는가? 이 제품은 영국의 디자이너 제임스 다이슨이 설립한 가전회사 다이슨(dyson)사에서 만들었다. 제임스 다이슨은 영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릴 정도로 혁신과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인데, ‘날개 없는 선풍기’와 더불어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는 그의 대표적인 혁신적 발명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창의적인 디자인은 바로 공학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이다.날개 없는 선풍기의 원리는 바로 유체역학의 핵심 원리인 유선 상에서의 전압력은 일정하다라는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하였다. 베르누이 방정식은 는 유선 내 한 점에서의 유동 속도는 중력 가속도는 기준면에 대한 그 점의 높이는 그 점에서의 압력.. 더보기
선진국형 선택적 5년제 '4+1' 프로그램 '4+1' 프로그램 란? 2013년 올해부터 시행되는 선택적 5년제 학사제도. 미국 명문 공대 중 상당수가 도입한 제도로, 학교가 학생들에게 1년간 현장실습 기회를 보장해줘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시스템이다. 요즘 4년제 대학을 4년 만에 졸업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스펙 쌓기 경쟁이 심해지면서 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은 필수요, 토익이나 자격증 준비를 이유로 1년 넘게 휴학하는 사례가 부지기수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한 것에 비해 실제 취업시장에서의 평가는 낮다. 기업은 여전히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 투덜댄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이런 현실에 착안했다. 대학의 이론중심 교육과 기업이 원하는 실무능력이 동떨어져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그 고민의 산물이 바로 선택형 5년.. 더보기
한양대에리카, 철강·신소재분야 최우수 한양대 에리카, 철강·신소재 분야 최우수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 결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매년 특정 분야 기업들이 관련 학과(부)가 설치된 대학들의 산학연계 교육 인프라 및 산업계 요구와의 일치도, 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올해는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제철 등 금속철강과 신소재 분야 31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다. 금속철강과 신소재 등 2개 분야에서 한양대 에리카(안산) 캠퍼스가 기업들의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금속철강 분야에서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 이어 연세대·창원대·성균관대의 순위로, 신소재 분야에서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성균관대·조선대.. 더보기
개교 30주년 맞은 한양대 에리카(ERICA)캠퍼스 개교 30주년 맞은 한양대 에리카(ERICA)캠퍼스공단이 캠퍼스 안으로 ⊙ 현장실습 강화하여 기업이 당장 쓸 수 있는 인재 양성 ⊙ 1979년 朴正熙 대통령 특명으로 설립돼 ⊙ “반월·시화 공단을 美 ‘동부의 실리콘밸리’ 리서치트라이앵글처럼 만들고 싶어” 한양大(대) 안산캠퍼스 화공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황준기 군은 올 여름방학 내내 동급생 두 명과 함께 (주)나마텍에서 學·硏·産(학·연·산) 클러스터 교육을 이수했다. 학·연·산 클러스터 교육은 취업 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현장 실습 프로그램으로, 일종의 인턴십 과정이다. 이 과정은 한양대 안산캠퍼스 학생(2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황군과 두 학생이 교육받고 있는 업체는 LCD에 들어가는 코팅재료를 만들어.. 더보기
[대학총장 인터뷰 ①] 임덕호 한양대 총장이 말하는 기업가정신 [대학총장 인터뷰] 임덕호 한양대 총장이 말하는 기업가정신 창조경제 전환을 위한 새로운 인재 양성이 화두가 되면서 대학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 등 대기업 경영인은 물론 유현오 제닉 대표와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나항록 씨유메디칼시스템 대표 등 다양한 벤처기업인을 배출한 한양대의 임덕호 총장을 만났다. 한양대는 대학생 창업이 활발한 학교로 손꼽힌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 중 대학생 창업자는 사립대 평균 2.2명, 국공립대 1.8명에 불과하지만 한양대는 10배가 넘는 23명으로 국내 1위다. 2006~2012년 누적 기술이전 실적이 196억원으로 전국 대학 1위다. "야구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영문과에 입학한 남학생은 아주.. 더보기
대학 시간강사 비율 서울소재 대학 시간강사 평균 강의 32%…한대 3.8% 최저, 숙대 46% 최고대학 평균 30.4%, 수도권 32.7%, 비수도권 29.2%로 집계 한양대 시간강사 비율 3.8%로 가장 낮아 서울 지역 4년제 대학 중 시간강사 비율이 가장 낮은 비중은 한양대 3.8%, 가장 높은 비중은 숙명여대는 46%로 나타났다. 28일 교육부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한2013년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의 시간강사 비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수업 가운데 시간강사가 강의를 담당하는 비율은 30.4%로 나타났다. 설립별로는 국·공립대는 33.7%가 사립대는 29.6%가 시간강사에 의존하고 있는 등 국·공립대의 시간강사 비율이 더 높았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2.7%.. 더보기
'부산 이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 활용대책 시급 '부산 이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 활용대책 시급첨단 연구단지ㆍ기업 등 유치로 시너지 효과 기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침에 따라 안산에 소재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부산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해양기술원 이전 후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해양기술원 부지 인근에 경기TP와 각종 연구기관 및 대학 등이 들어서 있어 장기적으로 안산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설물이 들어 설 수 있도록 하는 활용방안이 모색돼야 하지만 아직까지 적극적인 매입 대상자가 없는데다 구체적 활용방안도 전무해 활용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해양기술원과 안산시 등에 따르면 해양기술원은 지난 1986년 서해 해양연구 등을 목적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0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