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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김우승 한양대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장(사진)은 2004년~2011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 단장 및 산학협력중심대학 협의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체질개선 및 인력양성, 기업지원을 목표로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한 대학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현재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장과 LINC사업단장을 겸하고 있으며 (사)한국산학협력학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1979년에 개교한 ERICA캠퍼스는 학·연·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선도적 산학협력을 추진해 왔다. LINC사업을 통해 에리카캠퍼스의 산학협력이 한 단계 발전했다고 보는데 어떻게 첫 해를 평가하는가? 그리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산학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 더보기
한양대 ERICA 캠퍼스 'E-WIL' 시스템 한양대 ERICA(안산)캠퍼스는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2012년) 기계 부문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전국 41개 대학 졸업생이 취업한 763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다. 기업 임직원들이 ERICA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준 부분은 ‘산업계 요구와 교육 과정의 일치도’였다. 졸업생을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실무교육이 잘 됐다는 얘기다. 대학가에선 높은 외부 평가의 비결이 2004년부터 이 대학이 구축해온 학생 현장실습(인턴십) 시스템 ‘E-WIL’에 있다고 분석한다.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이 현장실습 협약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양대 제공 E-WIL은 대학이 섭외한 현장실습 대상 기업과 현장실습 희망 학생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업은 기업 정.. 더보기
“의학+공학+약학 3각축 완성 바이오 융합 대표대학 발돋움” 대학안의 學硏産 클러스터한양대만이 갖고 있는 장점실무 교육으로 취업률도 껑충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안산캠퍼스)에 신설되는 약대는 이미 캠퍼스 내에 구축된 학연산 클러스터와 함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봅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대학 내에 중소기업과 연구소가 밀집한 ‘학연산(學硏産) 클러스터’로 유명하다. 학연산 클러스터는 대학과 기업, 연구소가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태운 한양대 부총장은 “학연산 클러스터는 지역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 모델”이라고 말했다. ―학연산 클러스터에는 어떤 기관들이 입주했습니까. “한국판 실리콘 밸리라고 할 수 있는 경기테크노파크가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 지.. 더보기
한양대 총장의 한탄 임덕호 한양대 총장은 작심을 한 얼굴이었다. 지난 10일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의 벤처 창업활성화 대토론회. 토론자로 나선 임 총장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한탄부터 했다. “도대체 주요 신문들이 똑같은 잣대로 대학을 줄 세우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그의 불만은 획일적인 대학 평가기준이었다. “기존 대학 평가는 국제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등 연구실적만 반영합니다. 창업프로그램 같은 건 평가 항목에도 없어요. 제대로 된 창업교육을 하는 학교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창업교육에 열심인 한양대는 대학 평가순위에서 늘 10위 안팎으로 뒤처진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대학 순위가 신문에 발표되면 동문들로부터 전화가 빗발칩니다. ‘총장님.. 더보기
산·학·연 부동의 메카 기술 혁신을 이끌다 산·학·연 부동의 메카 기술 혁신을 이끌다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민간주도형 클러스터 선도대학 자리매김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 ERICA캠퍼스는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민간주도형 클러스터를 만들어 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소, LG이노텍 부품소재연구소, 경기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 등 각종 연구소와 기업체 공공 연구기관들이 대학 캠퍼스 내에 모여 있으며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다양한 연구와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학교(學)와 연구소(硏), 산업체(産)가 하나의 공간에 함께 모여 함께 연구개발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찾아가 본다. # 산학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더보기
2013 전국 고등학생 조형미술 실기대전 ■ 주최/주관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 후원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입시미술교육협의회, 고양예고, 덕원예고, 서울미고, 선화예고, 안양예고 ■ 협찬미대입시/신한아트 대회개요 ■ 대회명2013 한양대학교 전국고등학교 조형미술대전 ■ 대회장소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 참가자격전국 고등학교 남녀 재학생 및 졸업생(고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 소지자) ■ 참가접수비40,000원(인터넷접수비 포함) ■ 참가 접수기간2013. 06. 10(월) ~ 2013. 07. 02(화) 실기대회 공식 홈페이지 www.hyudesign.co.kr ■ 실기시간/장소확인추후 홈페이지 공지 할 예정입니다. ■ 대회기간2013. 07. 24(수), 25(목), 26(금)/총 3일간이며 대회일별 2,500명 인원제한 ■ 심사발표한.. 더보기
‘한국형 히든 챔피언 기업’ 인재채용 등 지원을 위한 협약체결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이하 에리카 캠퍼스)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출입은행)이 지난 15일 오전 11시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한국형 히든 챔피언 기업’ 육성 관련 인재채용 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히든 챔피언 기업’이란 매출액 4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의 중견기업을 말한다. 수출입은행은 현재 이 같은 히든 챔피언 기업 251개(협약일 현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책을 펴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에리카 캠퍼스는 정책금융기관이 주도하는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대학의 기술과 인재 공급은 물론 ‘선택형 4+1학년제’의 성공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택형 4+1학년제는 5학기 이상 정규과정을 이수한 학생 중 희망자.. 더보기
성균관·중앙·한양대, 기계건설분야 '최우수' 성균관·중앙·한양대, 기계건설분야 '최우수' [머니투데이 최중혁기자][교육부·대교협, 2012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 발표] 부산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이 기계·건설 분야 기업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2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 건축 분야 8개교, 기계 분야 12개교, 자동차 분야 6개교, 조선 분야 3개교, 토목분야 9개교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건축분야는 경상대, 광운대, 금오공대, 성균관대, 영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호남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기계 분야에서는 경상대, 경희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숭실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캠퍼스), 홍익대 등이, 자동.. 더보기
한양대 ERICA, 산업계 평가 ‘최우수’ 대학 한양대 에리카(ERICA)캠퍼스가 금속·철강 및 신소재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매년 특정 분야 기업들이 관련 학과(부)가 설치된 대학들의 산학연계 교육 인프라 및 산업계 요구와의 일치도, 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제철 등 금속철강과 신소재 분야 31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다. 발표에 따르면 금속철강 분야에서 한양대 ERICA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연세대, 창원대, 성균관대가 최우수 대학으로 꼽혔다. 신소재 분야에서도 한양대 ERICA가 1위를 차지했으며 성균관대, 조선대, 연세대, 한양대(서울)가 그 뒤를 이.. 더보기
삼성·현대·포스코 등 31개 대기업이 인정한 실무형 대학 산학 협력 우수 사례 최우수상 - 한양대 ERICA 한양대 ERICA캠퍼스가 경제 5단체와 31개 기업이 평가한 금속철강·신소재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 ERICA캠퍼스는 금속철강과 신소재 2개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학·연·산 관계자들이 한양대 ERICA캠퍼스의 학·연·산 클러스터에 힘입어 개발된 몸에 입는 로봇 HEXAR-CR50(하지의 근력을 증강시켜주는 외골격 로봇시스템)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장재호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용로봇연구그룹 선임연구원)·김완수(한양대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9기)씨·용동호(한양대 전자정보시스템공학 4·LG이노텍 입사)씨 [김경록 기자] ‘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