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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한양대 ERICA 광고홍보학부


한양대 ERICA 광고홍보학과


현대사회에서 광고·홍보는 산업발전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정보산업이자 문화산업이다. 산업과 대중 간의 이로운 상호관계를 위해 전략적인 관리가 강조되면서 광고·홍보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

   

1989년 개설돼 국내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한양대 ERICA캠퍼스의 광고홍보학부(학부장 심성욱 교수)는 우리나라 광고·홍보 교육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한양대 ERICA캠퍼스 광고홍보학부는 숙련된 교육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23년의 역사를 거쳐오는 동안 많은 졸업생들이 국내외 광고회사의 AE, 카피라이터, 미디어 플래너, 홍보업무 담당자, PR컨설턴트,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기업 광고·마케팅 담당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 광고홍보학부는 광고·홍보학의 새로운 이론과 광고기획, 제작, 조사, 미디어 등의 이론 및 기법을 폭넓게 교육하고 있다. 타 대학보다 한발 앞서 개설된 학부인 만큼 국내 광고학 연구와 교육의 리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명이 포진돼 있는 광고홍보학부의 교수들은 각자 외부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외부 클라이언트를 영입,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소재를 각 기업에서 활용시킬 수 있도록 하는 가교역할도 하고 있다. 실제로 SK제약의 노란약 캠페인 ‘트라스트’는 이 학부생의 아이디어로 시작해 성공한 컬러 마케팅으로 인정 받고 있다.


광고와 홍보는 다르다?

 

광고홍보학과에 관심이 있다면, 광고와 홍보가 무엇이 다른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다.  

 

 


광고(AD, Advertising, 廣告 넓을 '광' 고할 '고')는

기업이나 개인 ·단체가 상품 ·서비스 ·이념 ·신조 ·정책 등을 세상에 알려 소기의 목적을 거두기 위해 투자하는 정보활동를 일컫는다. 쉽게 말해, 돈을 벌기위해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행위라고 볼 수 있겠다.

 




반면, 홍보(PR, public relations, 弘報 넓을 '홍' 갚을 '보')는

기업 ·단체 또는 관공서 등의 조직체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하여 스스로의 생각이나 계획 ·활동 ·업적 등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일컫는다. 쉽게 말해, 옆에 사람이 제 3자에게 알리는 행위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부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광고전공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의 창조 및


광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문인력 양성


광고는 자본주의의 발전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정보산업이자 문화 산업이다. 광고학은 광고 분야의 새로운 이론과 실제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등 광범위한 관련 이론과 광고기획, 제작, 조사, 미디어 등의 이론 및 기법을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본 학과는 선진 각국에서 높은 학문의 관심과 직업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광고학을 한국에 정착시키고자 개설된 새로운 학과로서, 국내 광고학 연구와 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점차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광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주력할 것이다.


한양대학교 광고학과는 한국 광고학계에서 최고 수준의 학과라는 자부심으로 관련학과, 업계와 협력하여 폭넓은 교육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이론 중심적인 교육과 실무교육을 병행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광고학과는 인간성과 학문을 함께 이루어가는 장으로서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보편적이고도 객관적인 교육관을 가지고 학생들의 의사를 존중하고자 한다.[각주:1]


[진출 가능한 직종]

광고회사의 AE, 카피라이터, 미디어플래너, 프로듀서, cf감독, 그리고 기업의 광고 및 마케팅 담당자


[졸업 후 취업현황]

한양대학교 광고전공을 졸업 후에는 광고회사의 AE(광고기획전문가), 카피라이터, 광고매체담당자, 조사 분석가, 일반기업의 광고ㆍ홍보담당자 등 광고ㆍ홍보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2010년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조사 전공별 현황에 따르면, 언론정보대학 광고전공 졸업생 38명중 21명(58.3%)의 취업률을 기록, 2009년 졸업생 취업률 (43%)에 비하여 15% 증가하였다. 

농심기획, 상암기획, 아시아나, 질병관리본부, 한컴, 한국광고인단체 연합회, 한국수자원 공사, 한국전력, 한국타이어, 쌍용자동차 등 우수 기업에 취업



홍보전공


세상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인재의 寶庫!


현대사회가 높은 상호의존성과 복합적인 성격이 두드러지면서 홍보 활동의 중요성은 증가하였다. 홍보학은 사회과학의 독특한 영역으로서, 조직과 이를 구성하는 대중 간의 이로운 상호관계를 위한 의사소통에 대하여 전략적인 관리의 가치를 강조한다. 성공적인 홍보학의 이행은 과학적인 지식과 실질적인 기술들을 필요로 한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홍보학은 높은 학문적 관심은 물론 홍보시장의 지속정인 확대를 토대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6년 국내 최초로 광고홍보학부에서 독립적인 하나의 학과로 신설됨으로써 홍보학 교육의 중심역할을 담당함은 물론 점차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홍보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한다.[각주:2]


[진출 가능한 직종]

최근 각 분야의 조직이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통'업무의 효율성을 성공적인 조직의 조건으로 인식하는 가운데 홍보전공 졸업생들은 국내외 기업, 홍보대행사, 정부단체 및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홍보업무담당자, PR컨설턴트, 혹은 기업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커뮤니케이션관리자 등의 역할을 담당하여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특히 홍보대행사분야에서는 많은 선배들이 포진하고 있어 두터운 인력층을 형성하고 있다.


[졸업 후 취업현황]

한양대학교 홍보전공을 졸업 후에는 홍보대행사 AE(홍보기획전문가), 조사 분석가, 기업홍보담당자, 커뮤니케이션업무담당자, 정부기관 홍보업무 담당자 등으로 진출한다

2010년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조사 전공별 현황에 따르면, 언론정보대학 홍보전공 졸업생 32명중 16명(50%)의 취업률을 기록, 2009년 졸업생 취업률 (66.7%)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국내대표 피알기업인, KPR을 비롯해 프레인, 그레이프PR, 휘닉스커뮤니케이션, 액세스커뮤니케이션 등의 홍보대행사, 현대모비스, 엘지데이콤,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 삼성테스코, 국민은행, 대웅제약, CBS극동방송, 국가보훈처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으로 취업하였다.




그럼~ 광고홍보학부 대학교생활은 어때?


한양대 광고홍보학부에 합격하고 나면 이런 합격증서 똭~~ 받게된다 ㅎㅎ




당당하게 합격증서를 받아들고 

본격 대학생활 시작인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OT에서 과 사람들이랑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학회나 동아리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면 나중에 학회임원으로도 활동하다 과대표, 단대대표 등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학술제와 공모전 준비를 하는동안 전공에 대한 지식,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광고홍보학부 학생들은 유난히 조모임을 많이 가진다. 수업 과제 때문뿐 아니라 각종 학회와 학술제 활동을 통해 학생들끼리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


 광고홍보학부의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학술제 ‘COMMAH(COMMunicate with ADPR of Hanyang)’는 이론 교육을 실전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학술제다. 1학기 중간고사 이후부터 모든 학년이 참여해 팀을 나눠 준비한다. 홍보 부분에서는 PR 기획안을 내놓고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광고 부분에서는 인쇄광고나 영상광고를 실제로 제작해 본다.


더욱이 학생들이 실제 광고·홍보 대행사가 되어 스폰서로 행사를 후원해 주는 기업의 광고 기획, 창작광고물 제작, 리서치, 영상 제작, 홍보,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로 활용하며 배움의 활용을 극대화 한다. 매년 학술지 ‘유레카(EUREKA)’도 펴낸다.


 한양대 학생들은 이런 다양한 활동들 덕분에 ‘대한민국 공익광고 대상’ ‘제일기획 광고 대상’ 등 수많은 공모전에서 입상하고 있다. 또 광고홍보학부 학생들은 여러 기업의 마케터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부 학술지 EUREKA [유레카]


유레카는 지금까지 19회째를 맞은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학술지입니다. 학생들이 집필 , 편집 , 스폰서 영업 등 학술지 제작 전방위에 걸쳐서 참여하여 제작되며 지금까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의 땀이 배어있는 전통적인 광고홍보과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다.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학술지 유레카 보기

http://www.hanyang.ac.kr/code_html/Y3YEBB/eureka/2012/hanyang.html



'유레카' 란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 속에서 비중의 원리를 발견하였을 때 외쳤던 깨달음의 소리이다. 학술지로서의 역시 아르키메데스가 보여줬던 진리의 대한 열정처럼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학생들도 유레카를 통하여 대학생으로서 창조적이고 참신한 시각을 키운다.


광고 , 홍보에 관련한 사회 현상 , 문화들에 대한 비판적 , 분석적 시각을 키움으로써 기존 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며 학생들 스스로의 성찰과 Vision을 제시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지금까지의 유레카는 만들어져 왔고 ,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질 것이다.[각주:3]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술제 COMMAH



COMMunicate with Adpr of Hanyang

[출처] COMMAH|작성자 콤마


광고홍보학부에는 또 하나 주목할 만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 1990년부터 시작돼 1년 중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은 광고홍보페스티벌인 COMMAH 학술제는 경쟁 PT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무를 결합하는 새로운 형식의 학술제이다. 학생들이 실제 광고대행사, 홍보대행사가 되어 후원기업의 요구에 맞는 업무를 직접 체험하게 되는 형식이다. COMMAH는 1학기 중간고사 이후부터 모든 학년이 참여해 팀을 나누어 준비한다. 홍보부문에서는 PR기획안을 내놓고 경쟁 PT를 하고, 광고부문에서는 인쇄광고나 영상광고를 실제로 제작해보기도 한다. 단순히 제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은 경쟁을 도입, 시상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학생들의 열의도 대단하다. 학생들은 다른 팀보다 나은 아이디어를 위해 끊임 없는 회의를 거듭하고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또 학생들은 실제 광고·홍보대행사가 되어 스폰서로 행사를 후원해주는 기업의 광고 기획, 창작광고물 제작, 리서치, 영상제작, 홍보,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로 활용하며 배움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후원 기업에게는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기업의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1990년부터 시작되어 1996년 안산시, 1997년 SK 텔레콤이 후원기업이었으며 2003년에는 삼성 Sens, 2006년에는 현대 백화점 등 다양한 기업, 지자체, 국가기관에 아우르는 다양한 곳에서 후원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또한 COMMAH Academy를 개설해 광고홍보에 대한 강의를 학생 스스로 만들면서 배우고 있다.  





선배들을 만나서 물어보고 싶다고?? 


광고홍보학부 온라인 커뮤니티 




광고홍보학부 학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로  학생들간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장이다. 

또한 예비 신입생의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어 광고홍보에 관심있는 예비신입생들이 꼭 들어와 봐야 할 곳이다. 

주소는 http://www.hyadpr.net/   


안산에 위치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광고홍보학부는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인 서울’ 대학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관습도 20여 년간 쌓아온 선배들의 노력으로 한양대 광고홍보학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학과의 특성상 ‘무엇을 배우느냐’ 만큼 ‘누구를 알고 있느냐’도 중요하기에 이미 각계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은 광고홍보학부 학생들의 큰 재산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300여명이 넘는 한양인이 광고홍보계에서 종사하고 있다. 


한양대 광고홍보학부는 전통적으로 선후배간 유대관계가 끈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술제 COMMAH와 학술지 EUREKA 편찬 등 뿐만 아니라 선후배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는 다양하다. 사회인 야구동아리인 ‘야동’은 졸업 동문뿐 아니라 재학생도 가입이 가능하며, 축구 동아리 ‘오프’, 음악 동아리 ‘음동’도 선후배간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또 광고기획학회인 ‘너리알리’, 광고비평학회 ‘꺼리나누기’, 영상광고제작학회 ‘이미지’ 등은 교내 활동뿐 아니라 다른 학교의 학회와도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이에 졸업한 동문을 통해 인턴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 선배를 통해 많은 조언을 받을 수도 있다. 선배들이 현장에서 이끌어주는 것은 광고홍보학부의 커리큘럼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1학년 때부터 다져진 발표 능력을 비롯해 각종 학회를 통해 습득한 다양한 스킬들은 실무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다듬어져 있다. 

 

진로상담명예교사 광고홍보학과11학번 장오

웹툰, 진로상담뿐만 아니라 강연경험이 많은 학우를 소개한다. 그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blog.naver.com/mulpotato




한국광고학  




우리나라의 광고학계의 대표학회인 한국광고학회에서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조병량 교수님, 한상필 교수님이 각각 7대와 15대 회장으로 역임한 바가 있다. 또한 현재 18대에서 심성욱 교수는 연구이사 및 편집위원, 이형석 교수는 이사로 역임중이다. [각주:6]


2013. 06. 03 작성

2013. 06. 07 수정


 

  1. http://adpr.hanyang.ac.kr/indexA1.html [본문으로]
  2. http://adpr.hanyang.ac.kr/indexA1.html [본문으로]
  3. http://www.hyadpr.net/ [본문으로]
  4.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commah&parentCategoryNo=77 [본문으로]
  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mmah&logNo=60116622048&parentCategoryNo=&categoryNo=71&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본문으로]
  6. http://www.koads.or.kr/intro/intro04.asp [본문으로]